부산의 리딩타운이 예전엔

 서면 시립도서관옆에 있었었거든요.


사직동에서 서면까지 

 딸아이를 데리고

다녔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리딩타운 레벨테스트를
하러 갔다가

 

영어도서관 형태의 학원시설과

 

책읽기로 영어공부를 하는

교육 시스템에 반해서
바로 수강을 했었답니다.

 

 

 

그때는 영어동화책 읽기로
영어를 공부하는 학원이나 학습지가
흔치않던때였거든요.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언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또래 외국친구 사귀기나
영화, 게임, 책 등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에
많이 노출시키는게

 

최고의 영어교육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중 외국에 나가지 않는 한
 영어책읽기가 가장 손쉬우면서

또 효과있는 방법이잖아요.

 

그래서 딸아이 때는
먼 거리를 감수하고
리딩타운을 데리고 다녔었구요.

아들녀석은 학원가는 걸
넘 싫어라 해서
사직동에 리딩타운이 들어왔는데도
못데리고 다니는 실정이랍니다^^;;

 

 

 

 

 

 

대신 제가 선택한 건

집에서 할 수 있는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인

 

동화스터디라는

 

KINGBIRD, MONDO, WALKERS 등
4대 명문 출판사의
책들을 비롯한 1000여권의
영어동화책을

온라인상으로 한달에 10권씩
읽는 프로그램인데요.

 

리딩타운의 영어교육 효과를
제법 따라 잡을 만한

온라인 영어도서관이라는
제 개인적 느낌이랍니다.

 

 

 

한달 5만원대 가격인데
대박이죠ㅎ

 

 

 

 

 

 

일단 시각적으로

화면이 넘 이쁘답니다.

 

 

 

이쁘고 화려하기까지한
화면과 어우러진

 

선생님들 마다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방법으로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는

 

스토리텔링 영상이

아들녀석뿐 아니라,
어른인 저까지도 넋놓고

 몰입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한권의 책으로 하게 되는
14가지 액티비티 활동이

공부가 아니라,

 

마치 게임의 미션을 완수하는 듯한

느낌을 줘서

 

 

아들녀석의 호기심을 자극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영어공부를 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울 아들녀석은 원숭이 게임을
젤 좋아라 한답니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

 

스토리텔링 선생님,

 

스케줄관리며 진도체크
잘하고 있다는 폭풍칭찬으로
동기부여를 해주시는

 

개별 담당 관리 선생님까지
다 따로 있어서

 

리딩타운 다니던 딸아이때와

 비교해서도

부족함이 없는 느낌이랍니다.

 

 

 

 

 

또 웨이브교수법이라 해서
발음과 억양을 교정하는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아들녀석이 헤드셋을 끼고
원어민 선생님을 따라
영어 문장을 읽으면

즉시즉시 그래프로

원어민 선생님과의
발음과 억양 차이를 나타내주거든요.

 

리딩타운 보낼때와 비교해서
어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인데,

역시 23년의 영어교육 전통은

그냥 있는 건 아닌듯 하네요.

 

아들녀석이라 승부욕 발동으로

 

대충하라 그래도
그래프 모양이 거의 같아질때까지
무한 반복을 한답니다.

옆에서 듣고 있음.....

 

돌아버림요 ㅎㅎㅎ^^;;

 

 

 

 

 

 

 

또 영어동화책이
 1단계부터 9단계까지

나누어져 있어서

 

고등학생인 누나도
영어원서 읽기를 함께 하고있구요.

 

문화, 예술,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있는 영어책들을

1년이면 100권,

 

초등졸업때 쯤엔 720권을
읽게 되는거잖아요.

 

 

 

 

 

 

우리나라 책도 그정도 읽으면
꽤 성공한 초등시절이라
말할 수 있는데,

 

영어로 된 책을 다독하게 되니

영어책속의 내용들은

 

융합교육, 스팀교육의 가장 기본인
영어로 배경지식 쌓기에
충분하고도 남을듯 하구요.

 

 

 

14가지 액티비티 활동으로
거의 외우게 되는

 

책속의 영어문장들은

파닉스, 문법, 회화, 말하기 등을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되게
만들어 주니

초등내내 요거 하나면 될듯합니다.

 

 

리딩타운을 보내지 못한 안타까움울
동화스터디가 완벽하게
커버를 해 주네요 ㅎㅎㅎ

 

 

 

 

 

 

 

그리고 온라인 도서관이지만,

 

이 동화스터디도

 

오프라인상의 영어도서관이라

불리는 리딩타운만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이거든요.

 

우리나라

온라인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평가하는 자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구요.

 

미국 초등교사들 사이에서
5년 연속 최고의 교재로
선정이 되었답니다.

 

 

그러니 수강 3개월 후

 

영어교육의 효과가 없으면
수강료 전액을 환불해 준다는
문구를 광고에 대문짝만하게
넣을 수 있는 거겠죠.

자신감 쩜ㅎㅎㅎ

 

 

 

▲   ▲   ▲

(앱이 있어서 어디서든 게임 대신

영어책 읽기가 가능해

울 아들 녀석에겐 완전 딱이네요 ^^)

 

 

 

 

리딩타운 다닐때
매번 영어책을 들고와
엄마와 함께 영어책을 읽던 딸아이가
어느새 저만큼 자라서

이젠 동생에게

영어책들을 읽어 주는 모습에
전 넘 흐뭇해집니다.

 

 

 

 

 

동화스터디는 수강전에

무료체험을

일주일동안 해볼 수 있더라구요.

 

 

 

 

맘에 안들면 학습종료만
눌러주면 끝이라,
저도 넘 맘 편하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무료 영어동화책 3권도
집으로 보내주셔서

깜놀했었던 기억도^^

 

 

 

저처럼 영어동화책 읽기를
아이들 영어교육의

중점으로 두신 분들이 계시다면
활용해 보셔도 좋으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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