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녀석 초등학교 입학한 지
이제 몇개월이 지났다고
제법 초딩티를 팍팍냅니다.

40에 낳은 늦둥이 녀석이라
하는 짓이

 안 이쁜 구석이 하나도 없네요
ㅎㅎㅎ

 

 

초등 1학년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영어공부와 국어공부를 시작했답니다.

 

 

 

학창시절 통틀어

성적을 가장 크게 좌지우지하는 건
국어이죠.

국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전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는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지문을 이해 못하면
어떤 공부도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죠^^

 

 

 

 

 

 

 

 

 

 

그리고 초등 1학년 영어 !

영어는 국어와 같은 언어이죠.

어떤 사람은
국어가 완성되고 난 후에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된다고도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엄마,아빠가
2개 국어, 3개 국어를 하는 집의
아이들은

 

자연스러운 다중 언어 노출로

 

아주 쉽게 2개 국어, 3개 국어를

한꺼번에

구사해 내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어떻게 영어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자연스럽게 2개의 언어를
받아들일 수도 있고

반면 지겹고 하기 싫은 공부로
다가갈 수도 있죠.

 

 

영어의 시작이 

국어를 배우는 방법과
똑같아 진다면

2개 국어 구사!

한번 슬쩍 기대를 가져 볼 만하죠ㅎ

 

 

 

 

 

 

 

 

 

 

 

초등학교 1학년때는

말을 할 수 있다 뿐이지
국어 공부도 사실은 시작의 단계이죠.

 

 

국어라고 해서
국어책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수학, 사회, 과학등
다양한 과목을 배워가는 가운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단어며 문법이며 조금씩 조금씩
늘어가는 거죠.

 

 

 

영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영어교과서만 들고
예전 우리처럼
단어 외우고 스펠링 외우고
문장 외우고
ㅎㅎㅎ

증말 생각만해도 하기 싫겠죠?

 

 

 

 

 

 

 

 

 

 

영어도 국어와 마찬가지로

 

수학, 사회, 과학, 역사 등
다양한 과목을 영어로 공부해가면서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쌓이고 쌓여

 

자연스럽게 단어도 스펠링도 문장 구성도
알게 되는거죠.

 

 

 

문장구조를 배운 적이 없는데
한국말을 저절로 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엄마 아빠가 영어를 외국인처럼
구사할 수 있는 환경이거나

 

아님,

외국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다면
사실 제일 좋겠지만,

 

그런 환경은 아주 특별한 경우겠죠.

 

금수저 나와야 되나요?ㅎㅎㅎ

 

 

 

 

우리나라에서 정규교육을 받으며

지극히

한국말만 아~~~주 잘하는ㅎ

 부모밑에서 자라는 아이라면

모든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1학년때

부모의 영어 교재 선택이
엄청 중요할 수 밖에 없겠죠.

 

 

 

 

 

 

 

 

 

 

 

전 초등1학년영어 교재로
귀한 ㅋㅋㅋ

저희 늦둥이 아들 녀석에게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소개글이
엄청 나오는 텐스토리를 쥐어 주었답니다.

 

 

여러가지 유명 영어 교재들도
물론

무료체험을 다 신청해서 해봤네요.

 

 

깐깐함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저의 눈에

텐스토리의 무료체험 7일이
 와닿았던 건

 

 

 

 

 

 

 

 

 

 

 

▲

 

저희 큰아이 영어 교육 시킬때
사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학원들을
거의 모두 보내봤거든요ㅋ

 

 

그 중

청x어학원의 어린이 프로그램과
공부 방법이  비슷하더라구요.

 

헤드셋을 끼고 동화책에 대한
다양한 엑티비티를 하는 점에서요.

 

 

그런데 거긴 자체 제작 교재를 쓰는데

 

텐스토리는
미국 초등 교사들이 직접 선정한
1000권의 동화책을 교재로
쓰더라구요.

 

제가 원했던 다양한 과목에
영어로 자연스럽게 노출되기에

딱이더라구요.

 

 

 

 

 

 

 

 

 

 

 

그리고 한권의 동화책으로

15가지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한달에 10권의 영어동화책을 스스로
읽어내거든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영어 동화책을  읽고 난 후

내용을 스스로 요약 정리해보는
연습이 없다는 건데요.

 

요건 다른 어떤 교재에도 없긴

마찬가지였지만요.

 

 

 

이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연습을 소홀히 할 수도 없는 부분이죠.

국어에서 요점정리가

지문 이해 능력을 올리는

최고의 방법인 것 처럼요.

 

 

 

 

 

 

 

 

 

 

 

다행히 선생님께서 1:1로
체크해주는 날

 

아이가 영어책에서 기억나는

중요 단어들을 얘기하면

 

아주 쉬운 문장으로 만들 수 있게

선생님께서
유도를 해 주시더라구요.

 

 

 

그럼 한번 써보게만 시킨답니다.

 

 

 

스펠링이 틀려도 좋고,
문법이 틀려도 좋고,
모르는건 그림으로 그려도 좋고,
단 한문장이라도 좋고,

 

 

 

중요한건

한권의 영어동화책을

달달달 외우는 게 아니라

 

읽은 내용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으며

 

단 한줄이지만
요약 연습을 한다는 그 자체이죠.

 

 

 

 

 

 

 

 

 

 

 

 

한 달이면 외우지는 못해도

열권의 다양한 영어 동화 책속의
보석같은 지혜를 얻게 되며

노트 한 페이지가
자신이 쓴 영어동화책의 요약 줄거리로
가득차게 되죠.

 

 

 

어떨땐 앞의 요약 내용을
아~~~~내가 왜 이렇게 썼지?

 

하며 고쳐 쓰기도 하더라구요.

 

 

 

apple 스펠링을 못써
그림으로 사과를 그려놨던데ㅋ
그냥 놔두었답니다.

슬쩍 apple이라

고쳐 써주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꾸~~~욱 눌렀답니다^^;;

 

 

 

미국에서도 5년 연속
미국 교사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고 좋은 교재로 선정된
멋진 커리큘럼을

제 욕심으로 망칠순없죠.

그것도 언젠가 스스로 웃으며
고칠 날이 있겠죠?ㅎㅎㅎ

 

 

 

 

 

 

 

 

 

 

 

1년이 지나면
120권의 다양한 영어동화책을

읽게 될꺼구요.

 

아무 영어책인가요?ㅎ

 

우리나라같으면
교육청 추천도서같은 양질의 책들이죠.

요약정리한 노트는 한권정도는
빽빽해지겠죠?

 

 

 

6년이 지난 초등 6학년때는?ㅎㅎㅎ

그때쯤이면
외국 유학을 간 아이보다

많은 영어 동화책을

읽은 아이가 되지 않을까요?

6년전 자신이 요약정리한
노트의 내용을 보며
깔깔 웃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울 아들 3살때 ㅋ▲

 

 

 

 

 

외국 유학을 빼고~

국내에서는 제 주관적 생각이지만
가장 좋은 초등 영어 교재인 것 같구요.

 

 

초등학교1학년 !

 

영어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만난

이 텐스토리는

 

엄마인 저에게도
넘 재밌게 공부하는 저희 아들에게도

 

넘 고마운 녀석이랍니다.

 

 

 

 

 

 

 

 

 

 

 

 

 

 

 

아 참! 한달 수강료가 5만원대라
큰아이 영어학원보낼때 생각하면
거저네요ㅎ

 

텐스토리에서 7일 무료체험권을
신청해서 받을 수 있으니

저희 아들처럼
초등1학년영어 시작으로
고민이신 분들이 계시면

꼭 신청해서 아이들 체험 시켜 주시구요.

 

 

 

텐스토리 무료체험 신청사이트는
제가 가져왔구요.

이왕 무료체험시키는거
다른 교재들도 꼭 함께 시켜보세요.
 

 

그래야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초등영어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해도
후회나 흔들림이 없으실테니요.

 

 

 

 

저두 참 귀찮긴 했네요.

여기 저기 무료 체험 일일이 신청하고
또 시켜보고.

 

하지만 지금의 그 깐깐한 선택이

훗날 어떤 결과로 나타 날지

잘 알기에^^

 

 

 

그리고

텐스토리는 무료체험을 하신 분께

영어동화책 5권을 무료증정하니

꼭 챙겨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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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영어 시작은 깐깐한 교재 선택 부터▲

 

 

 

 

 

 

 

 

 

 

 

이글은 실제 수강 후기이며
 할인권을 받습니다^^